KT는 기계 소리를 분석해 고장을 예측하는 인공지능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.
이 기술은 전문가의 귀를 인공적으로 모사한 인공지능 장비가 기계 고장을 선제적으로 판단하며, 기계 장비에 부착하기만 하면 바로 학습이 가능한 것이 특징입니다.
KT는 현장 적용을 통해 기계의 돌발정지를 예측하는 등 성과를 입증했다며, 현재 여러 분야의 기업들과 솔루션 제공에 대해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.
김현우 [hmwy12@ytn.co.kr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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